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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경기 만의 복귀! 밀워키 벅스의 ‘에너지맨’ 바비 포르티스,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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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밀워키 벅스의 핵심 벤치 자원, 바비 포르티스(Bobby Portis)가 드디어 돌아왔다.
무려 25경기 만의 복귀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경기, 포르티스는 오랜 공백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밀워키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출전 시간은 제한적이었지만, 리바운드 싸움과 수비 집중력은 여전했다.

 

 

부상 공백기, 그리고 복귀

포르티스는 지난 2월 말,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로스터에서 이탈한 후
약 두 달 가까운 시간 동안 재활에 집중했다.
그동안 밀워키는 그리스 괴물 야니스 아데토쿤보와 리라델리 크루가 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벤치 싸움에서 종종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포르티스는 복귀 인터뷰에서

“코트 밖에서 팀을 지켜보는 건 정말 고통스러웠다.
이제 내가 돌아왔고, 다시 밀워키다운 농구를 보여줄 시간이다.”
라고 말하며 의지를 다졌다.

 

 

복귀전 스탯과 역할

복귀전에서는 출전 시간 16분 동안

  • 8득점

  • 5리바운드

  • 1스틸

로 나쁘지 않은 몸 상태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의 존재만으로도 밀워키의 벤치 라인업이 훨씬 안정적으로 돌아갔다는 점이다.

수비에서 강한 압박을 걸고,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면서
상대 빅맨들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밀워키 벅스, 플레이오프 앞두고 희소식

포르티스의 복귀는 밀워키 벅스에겐 그야말로 천군만마 같은 소식이다.
플레이오프가 다가오는 이 시점에서, 그의 투지와 사이드 리바운드는
경기 흐름을 바꿀 수 있는 ‘X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포르티스는 공격에서도 간헐적인 3점과 미드레인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야니스에게 집중되는 수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귀중한 세컨 옵션이다.

 

 

마무리

부상에서 돌아온 바비 포르티스의 복귀는
그저 한 선수의 컴백이 아닌, 밀워키가 본연의 강한 농구를 되찾는 신호탄이다.

 

다가올 플레이오프에서
‘에너지맨’ 포르티스의 존재감이 얼마나 강력할지,
NBA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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