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
삼성 - 가라비토 vs NC - 목지훈

NC다이노스가 창원에서 삼성라이온즈를 상대합니다.

삼성의 선발투수인 가라비토는 이번시즌 데니 레예스가 부상으로 이탈하여
지난달에 삼성에 합류했습니다.
가라비토는 텍사스 레인저스 소속으로 올해에도 4경기 등판한 현역 메이저리거 투수입니다.
미국에서 21경기동안 0승2패 ERA 5.77을 기록했습니다.
마이너리그 통산 175경기 30승54패 ERA3.76을 기록했습니다.
가라비토는 지난 6/26 한화를 상대로 첫 출전해 5이닝동안 무실점 투구를 펼쳤습니다.
또한 , 7/2 두산을 상대로 5이닝 1실점을 하며 나쁘진 않은 투구를 보여주었습니다.
KBO 데뷔 이후 2경기동안 ERA 0.60으로 용병투수의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NC의 선발투수인 목지훈은 이번시즌 3승4패 ERA5.36 , 10% QS , 평균 4.33이닝으로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근 양팀의 맞대결 전적은 삼성이 4승1패로  NC상대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삼성은 최근 10경기 4승6패를 기록했지만 최근 3경기동안은 LG 를 상대로 2승1패를 하며 위닝시리즈를 기록했습니다.
NC는 최근 10경기 4승1무5패로 지난 2개의 시리즈동안 SSG와 한화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삼성은 지난달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 최근 3경기동안 2위인 LG를 상대로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성은 최근 5경기 평균득점 4.8점 , NC는 최근 5경기 평균 3.25득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두팀 모두 최근 부진한 타선을 봤을때 , 선발투수의 싸움이 관건일 것 같습니다.

가라비토는 최근 2경기동안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KBO에 적응하고 있습니다 .
목지훈 또한 최근 7/2 한화를 상대로5이닝 무실점을 하며 1위인 한화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삼성의 선발투수가 앞선다고는 하나 , 삼성의 최근 득점권에서의 아쉬운 모습 ,
양팀의 평균득점이 채 5점이 안되는 것을 고려했을때 , 10.5점이 쉽게 날것 같지는 않습니다.

추천픽 : 10.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