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KBO 키움 vs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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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 하영민 vs LG - 임찬규
LG트윈스가 잠실에서 키움히어로즈를 상대합니다.
키움의 선발투수인 하영민은 이번시즌 6승8패 ERA4.93을 기록했습니다.
LG의 선발투수인 임찬규는 이번시즌 8승3패 ERA2.88로
LG의 국내 1선발의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양팀의 최근 5경기 맞대결은 LG가 3승2패로 앞서고 있습니다.
키움은 최근 10경기 4연승을 달렸지만 KT와 한화에게 각각 위닝과 스윕을 내주며 5연패를 하여
4승1무5패를 기록했습니다.
LG는 최근 10경기 4승6패를 기록하며 2위에는 어울리지 않는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LG는 최근 3개의 시리즈동안 기아,롯데,삼성을 상대로 모두 1승2패를 기록하며 단한번의 위닝시리즈도 얻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LG는 이번 키움과의 시리즈가 순위방어와 1위를 위해서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할 것 입니다.
LG의선발인 임찬규는 시즌초에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최근 선발로 등판한 3경기동안 단 1승도 챙기지 못 했습니다.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임찬규를 봤을때 8승3패 ERA2.88의 좋은 성적은 의미가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반면 , 키움의 선발인 하영민은 최근 3경기 롯데를 상대로 7이닝 3실점, 기아를 상대로 6이닝 4실점, KT를 상대로 6이닝 4실점
을 기록하며 10위팀의 선발투수 치고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LG는 현재 상위타선을 맡던 홍창기가 부상을 당하여 거의 시즌아웃을 한 상태에서 최근 오스틴마저 부상으로 이탈했습니다.
LG는 최근 5경기 평균득점 2.6점으로 상위타선의 부재가 굉장히 커보입니다.
키움은 최근 주장인 송성문을 중심으로 나쁘지않은 공격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최근 3경기 한화를 상대로는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 당시 한화의 선발투수가 와이스 , 류현진 , 폰세 였음을 감안하면
리그최고의 투수들을 상대했기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최근 부진한 임찬규와 상위타선을 맡던 오스틴과 홍창기의 부재로 좋지않은 공격력을 보여주는 LG
1.35배당의 일반승은 별로 추천하고 싶진 않습니다.
오히려 키움의 +1.5승이 2배당이 넘는것을 볼때 훨씬 메리트가 있어보입니다.
추천픽 : 키움 +1.5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