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카를로스 로돈(11승 7패 3.35)
5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로돈은 역시 원정에 약한 투수임을 보여준 바 있다.
반면 홈에서의 로돈은 확실히 에이스라는 것을 증명하는 투수이기 때문에 호투를 기대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매튜스와 미네소타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4발 포함 6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양키스다운 타격이 이루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네소타 토마스 해치(1승 3.38)의 등판이 유력해 보인다
. 미네소타 이적 후 첫 등판이었던 7일 디트로이트 원정에서 4.1이닝 2안타 무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해치는 기대 이상의 데뷔전을 보여준바 있다. 선발일지 벌크일지 모르지만 일단 이번 경기를 책임지게 될 것이다.
미네소타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까지 이어가지 못했다는 점이 크다

정리
1차전은 양키스 다운 경기력, 한번 불 붙는다면 이번 경기도 양키스에 걸만하다고 봄
로돈도 홈에서 강점을 가진 투수이고
미네소타는 현재 홈런 외 득점을 내지 못하는 팀으로써
좌완 공략이 된다 해도 원정의 한계가 있다고 봄

기준점 9 오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