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국내여행을 다녀보니

작성자 정보

  • 트리플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뉴스에서 보던것 보다 시골 빈집이 너무 많아요.
시골길 운전하다 불편한 다리 절둑이며 걸어 가시는 할머니 집 까지 태워 드렸는데
가보니 마을이 온통 빈집이고
할머니 혼자 사시더라구요.
읍내 병원 갔다 버스타고 마을 입구에 내려
뙤약볕에 4킬로를 걸어 다니시더라구요.
동네 보니 깨끗한 큰 개울도 흐르고
산세도 포근하고 좋던데
할머니 사시는 옆집도 빈집 뒷집도 빈집. 건너집도 빈집.
여긴 서울에서 2시간 안팎 걸리는 지역인데도그래요.
대한민국 인구는 서울. 경기 일부에만 집중 되있는 듯요.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315 / 94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보증업체

티비슈퍼맨 공식 보증업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