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MLB 트레이드 정리] 코레아 복귀부터 파드리스, 양키스 전력보강까지 총정리

2025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 요약! 코레아 휴스턴 복귀, 파드리스 불펜 강화, 양키스 리빌딩 완료 등 올해 이적 시장 총정리

 

현지시간 2025년 7월 31일 트레이드 마감과 함께 총 100건 이상의 트레이드가 성사되었고, 다수의 빅네임들이 새로운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1. 주요 트레이드 정리

1) 휴스턴 - 카를로스 코레아 복귀

- 2015~2021년을 함께했던 프랜차이즈 스타, 카를로스 코레아가 돌아왔습니다.

- 미네소타와의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코레아를 재영입하며 내야 안정성 확보 및 팬심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습니다.

 

2) 샌디에이고 - 클로저 메이슨 밀러+포수 보강

- 오클랜드에서 밀러와 좌완 시어스를 데려오며 강력한 마무리진 구축

- 프레디 페르민, 라이언 오헌까지 영입해 공수 균형 확보

 

3) 뉴욕양키스 - 불펜 재건 완성

- 카밀로 도발, 데이비드 베드나, 제이크 버드 등 탄탄한 불펜진 구성

- 타이트한 와카 경쟁에서 한 수 위 전력을 갖추게 됌

 

4) 텍사스 - 선발진 강화

- 애리조나에서 켈리를 데려오며 선발 로테이션 업그레이드

- 필 매튼과 대니 콜롬브 등 불펜 깊이도 동시에 강화했습니다.

 

5) 토론토 - 샤인 비버 영입

- 클리블랜드에서 사이영상 투수 출신 비버를 영입하며 선발진 중심 축 확보

 

6) 뉴욕 메츠 - 외야 수비 강화

- 세드릭 멀린스를 영입하며 수비와 주루 면에서 개선을 기대

 

7) 시애틀 - 거포 수아레스 영입

- 장타력이 뛰어난 3루수 에우헤니오 수아레스 영입으로 타선 폭발 기대

 

 

 

2. 우승 경쟁 구도 변화

올해 트레이드는 단순한 보강이 아닌 즉시 전력감 확보를 위한 승부수였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애스트로스, 파드리스, 양키스, 레인저스는 월시 진출을 위한 공격적 행보를 보이며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반면, 샌프란시스코처럼 다수의 주전 선수를 트레이드한 팀은 리빌딩 모드에 돌입해 장기적인 로스터 개편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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