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대한민국 남자농구 KBL 일시 PM 19:00 창원LG : KT소닉붐 스포츠 분석

창원LG 분석

경기에서 쿼터를 밀려서 뒤집은 것으로 보입니다. 마레이가 28분 동안 뛰며 21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배스의 득점을 저지했고, 이재도가 허훈과의 백코트 대결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습니다. 또한, 팀에서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한 양홍석은 스틸과 리바운드 등 다양한 부분에서 팀에 힘이 되었고, 골밑 대결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커닝햄의 야투 감각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지만, 벤치에는 15분 이상을 소화할 수 있는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KT소닉붐 분석

3쿼터에 경기의 모멘텀을 상대팀에게 넘겨주며 1차전에서 패배한 것으로 보입니다. 배스가 19득점과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야투 성공률이 35%로 낮았고 허훈은 2득점에 그쳤습니다. 벤치에서 나온 문정현과 에릭 등 프론트코트의 활약이 있었지만, 하윤기가 높이를 살리지 못한 것도 아쉬웠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상대팀에게 모멘텀을 넘겨주며 패배한 것은 경기를 이길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으로 생각됩니다.

창원LG vs KT소닉붐 코멘트

엘지의 승리를 봅니다. 이번 시즌 내내 리그에서 벤치 로테이션이 가장 원활한 팀이었는데 4강 첫 경기에서도 주전 의존도가 큰 케이티를 체력적으로 압도했습니다. 또, 마레이가 워낙 골밑을 잘 지키며 정희재가 배스 수비를 잘했기에 1차전같은 경기 흐름이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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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일반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