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한국남자배구 KOVO

 

일시 PM 19:00   OK저축은행 VS 한국전력

 

OK저축은행 분석

 

OK저축은행은 직전 경기에서 KB손해보험과의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했지만, 신호진(21득점, 52%)이 좋은 활약을 보였고 차지환(17득점, 48%)도 아포짓으로 출전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5세트 승부처에서 크리스의 침묵과 이민규 세터의 토스 불안정성이 경기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아시아쿼터 장빙롱 대신 영입한 일본인 세터 쇼타의 결장이 큰 영향을 미쳤고, 블로킹에서 밀리며 경기를 내주었습니다.OK저축은행은 최근 6연패에 빠지며 홈에서 2연패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신호진과 차지환의 개인적인 활약은 팀의 긍정적인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홈 경기에서의 약한 성적과 외국인 선수들의 기복, 안정적인 세터의 부재가 해결되지 않으면 경기에서 불리할 수 있습니다.앞으로의 경기를 위해서는 신호진의 지속적인 활약과 크리스의 득점력이 중요하며, 세터 이민규의 경기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져야 OK저축은행이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전력 분석

 

한국전력은 최근 4연패에 빠져 있으며, 직전 경기에서 대한항공에 1-3으로 패배하였고, 그 이전에는 우리카드 상대로 2-3으로 패하는 등 접전 끝에 아쉬운 결과를 이어갔습니다. 팀 내 주요 선수인 마테우스의 부상 결장도 큰 영향을 미쳤고, 신영석(12득점, 58%)은 분전했지만, 임성진(10득점, 33%)과 구교혁(10득점, 40%)의 결정력이 떨어지며 경기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리시브 라인이 흔들리면서 세터와의 호흡 문제도 드러났고, 서브에서 상대에게 밀리는 상황도 있었습니다. 블로킹에서 6-8로 뒤처지며 범실도 많았고, 경기를 통제하지 못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특히 1세트에서는 좋은 출발을 했지만, 이후 세트에서 불안정한 플레이로 경기를 내주었습니다.현재 한국전력은 원정에서 2연패 중이며,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4승 6패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테우스의 복귀 여부와 임성진, 구교혁의 결정력이 회복되면 경기력이 나아질 수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리시브 라인과 세터 간의 호흡 개선이 중요한 과제입니다. 

 

OK저축은행 VS 한국전력 스포츠분석

 

OK저축은행은 외국인 선수 크리스가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지만, 마테우스의 부상으로 이탈한 한국전력보다 외국인 선수의 출전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유리한 상황입니다. 직전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은 KB손해보험과의 풀세트 접전에서 신호진이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팀 전체적으로는 신뢰할 만한 선수들이 분전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요소가 많았습니다.반면 한국전력은 마테우스의 부상 결장이 이어지고 있어 외국인 선수의 부재가 팀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경기에서 리시브와 세터 간의 호흡 문제로 경기를 끌어가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블로킹과 범실에서 상대에 비해 뒤처진 모습이 있었습니다.따라서 두 팀의 전력을 고려할 때, 외국인 선수가 출전하는 OK저축은행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합리적인 전략으로 보입니다. OK저축은행은 신호진과 같은 주요 선수들이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고, 한국전력은 마테우스 결장과 팀 전체적인 불안정성이 문제로 작용할 가능성이 큽니다. 

 

OK저축은행 일반승

오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