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V-리그 남자배구 : OK금융그룹 읏맨 vs 우리카드 우리WON 분석

OK금융그룹 읏맨

• PO 1차전에서 OK금융그룹은 3월 23일 원정에서 3-2로 우리카드를 이겼습니다. 경기는 블로킹과 디그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 치열한 배구 경기로 펼쳐졌습니다. 레오는 29득점을 올리며 팀을 이끌었고, 신호진도 커리어 최고 득점을 기록하여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신호진은 리시브 후 빠른 퀵 오픈 공격으로 상대의 블로킹을 효과적으로 뚫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더불어 OK금융그룹은 범실 수는 더 많았지만 블로킹과 서브에서 우위를 보이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카드 우리WON

• 우리카드는 아르템과 잇세이를 2쿼터 이후로 교체하고 김지한, 송명근, 한성정 중심으로 나섰습니다. 3세트와 4세트에서는 리버스 스윕을 노리며 힘을 내었지만, 5세트에서는 수비, 연결, 위치 선정 등에서 범실이 자주 발생하여 결국 패배하게 되었습니다. 한태준 세터의 교체가 결과적으로 효과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K금융그룹 읏맨 vs 우리카드 우리WON 코멘트

• OK금융그룹과 우리카드 간의 경기에서는 세트별로 경기력의 변동이 크게 있었습니다. 두 팀은 풀세트 승부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풀세트 경기가 아니라면 언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정규시즌에서 두 팀 간의 맞대결은 승패가 번갈아가며 이뤄졌으며, 우리카드가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준PO에서 올라온 OK금융그룹과의 PO 1차전에서는 레오의 공격점유율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휴식을 갖고 나온 후의 경기에서 주요 선수들의 체력 소모로 인한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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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핸디캡 승 /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