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선발 타일러 글래스나우(1승 3.52)
부상 복귀전 밀워키 원정에서 5이닝 2피안타 1실점 호투
3개의 볼넷을 내주고 삼진 5개 기록
홈 야간 경기에 강점이 있는 투수지만 최근 다저스의 타격은
먼시가 빠진 이후 기복이 있음.

밀워키 선발  호세 퀸타나(6승 3패 3.28)
다저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
이번 시즌 원정에서 피안타율이 .229로 좋은 편인데
피홈런이 맞다는게 문제점
전반기 최종전 워싱턴 상대로 밀워키가 시원하게
볼펜진 털어먹었는데
조금 걸리는 점은 , 후반기 첫 경기가 다저스 원정

정리:
퀸타나가 다저스 상대로 잘 던진 경기가 있었지만 이번엔 야간 경기 원정이다.
선발면으로 봤을 때 글래스노우가 제대로 이닝을 소화해준다면
다저스가 시리즈 첫 경기는 승리할것으로 보임.

LA 다저스 일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