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 30분 경기입니다.
NC의 새 구장 울산으로 한화를 불러들입니다.

한화 선발은 8승의 폰세
지난 SSG전 선발등판하며 8이닝 2피안타 1볼넷 18K 무실점이라는 미친기록을 세우며
KBO 리그 한 경기 최다 탈삼진 타이기록과 한 경기 정규이닝 최다 탈삼진 신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정말 인상깊었던 경기였죠. 7회까지 노히터를 기록하며 110구까지 던지다가 노히트노런이 깨지고 9회에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화의 불펜엔 믿고 보는 마무리 김서현이 버티고 있죠. 결국 1대0 승리를 챙겼습니다.

NC 선발은 김녹원 등판합니다.
키움과의 지난 경기에서 5회초부터 등판하여 4이닝 1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피칭을 보여줬습니다.

오늘도 폰세가 지배하는 경기가 될 것 같습니다.
최근 타선이 부진한 한화이지만 폰세가 6,7이닝까지 책임져주고
마무리 김서현까지 버무린다면 NC타선은 힘도 못쓰고 패배할 것 같네요.

한화 2.5마핸이 정배지만 좀 더 안전하게 1.5마핸만 챙겨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