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NBA] 5/7 골든스테이트 vs 미네소타 버디힐드 주요장면

작성자 정보

  • 스포츠GPT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NBA 서부 콘퍼런스 준결승 1차전에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를 99-88로 꺾으며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경기의 중심에는 버디 힐드(Buddy Hield)가 있었습니다.





경기 요약: 커리의 부상, 힐드의 폭발



경기 초반, 워리어스의 에이스 스테픈 커리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2쿼터 중반에 코트를 떠났습니다. 하지만 팀은 흔들리지 않았고, 버디 힐드가 중심을 잡았습니다. 힐드는 3쿼터에만 16점을 몰아넣으며 총 24득점(3점슛 5개 성공)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


이로써 힐드는 NBA 플레이오프 역사상 세 번째로 연속 두 경기에서 20+득점, 5+개의 3점슛 성공, 턴오버 0개를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





워리어스의 팀워크와 수비력



커리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워리어스는 팀워크와 강력한 수비로 경기를 지배했습니다.


  • 지미 버틀러: 20득점, 11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에 가까운 활약
  • 드레이먼드 그린: 18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공수에서 중심 역할
  • 팀 전체 리바운드: 51개로 미네소타의 41개를 압도
  • 미네소타의 3점슛 성공률을 17.2%(5/29)로 제한 



특히 2쿼터에는 미네소타를 단 11점으로 묶으며 전반을 23점 차로 앞서 나갔습니다 .





미네소타의 부진과 반격 실패



미네소타는 경기 초반부터 슛 난조에 시달렸습니다. 앤서니 에드워즈는 첫 10개의 슛을 모두 놓치며 전반에 단 1득점에 그쳤고, 팀 전체는 전반에 31점만을 기록했습니다 .


후반에 에드워즈가 살아나며 23득점, 14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워리어스의 수비를 뚫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나즈 리드(19득점)와 줄리어스 랜들(18득점)의 활약도 있었지만, 팀 전체의 슛 감각 부진과 턴오버로 인해 추격에 실패했습니다.





다음 경기 전망



2차전은 한국 시간으로 5월 9일(목) 오전에 미네소타의 홈구장인 타깃 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커리의 출전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지만, 워리어스는 이번 경기에서 보여준 팀워크와 수비력을 바탕으로 연승을 노릴 것입니다.


미네소타는 홈에서 반격을 시도해야 하며, 에드워즈의 컨디션 회복과 팀 전체의 슛 감각 회복이 절실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09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
이름

스포츠중계 TV슈퍼맨

https://tvsuperman.com

보증업체

티비슈퍼맨 공식 보증업체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