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22시 경기입니다.

브렌트포드의 쓰리백을 쓸 때 꽤 괜찮은 팀입니다.

수비 기복이 심한 루이스 포터와 반 덴 베르그나 아예르는 해주는 역할이 거의 없는 편

중원이 강한 팀이지만 이번 시즌 내내 사이드 수비의 불안감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중

이번 시즌 잔류만해도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는 브렌트포드는 4위를 지켜야하는 첼시와 목표가 사뭇 다릅니다.

첼시를 상대로 전진을 유도하며 공격의 빠른 발을 통해 역습으로 재미를 볼 수도 있습니다.

 첼시는 최근 6경기에서 2실점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수비가 굉장히 탄탄해졌다는 것이죠.

시즌 초반처럼 많이 넣고 많이 먹히는 팀이 아닌 적게 넣고 잘 지키는 팀으로 변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5경기에서 5골을 기록했지만 공격수의 득점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잭슨과 마두에케는 부상이전 폼을 아직 회복하기 전이고

콜 팔머도 1월 이후로 득점이 없습니다. 탄탄한 수비는 강점이 되지만 약한 공격력은 약점이 됩니다.

이 경기 첼시가 꽤 고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기더라도 1대0승 정도 할 것 같네요

3언더 가볼게요